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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올해부터 가을학기에 ‘미드텀 브레이크’ 도입 결정
쌓인 스트레스 풀 수 있어 vs 파이날 기간 짧아져 부담 커
UBC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가을 학기 미드텀 브레이크(Midterm break)를 맞이하게 된다.   리딩 브레이크(Reading Break)로도 불리는 이 휴식 기간은 이전까지 학업...
수요 비해 기숙사 공급은 턱없이 부족
기숙사 입주 실패하면 ‘렌트 대란’ 현실로
▲UBC 기숙사 건물 중 하나인 Fraser Hall (사진출처=UBC.ca)UBC가 오는 9월 학기부터 전면 대면수업을 결정하면서, 팬데믹 이전부터 큰 골칫거리였던 기숙사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 오르고...
UBC 졸업식 2년 연속 비대면으로 열려
▲2019년 대면 졸업식의 모습 <출처=UBC.ca>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지난 6월 2일, UBC의 두 번째 온라인 졸업식이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빅토리아 대학 HINF 전공 4학년 학생 인터뷰
“항상 변화하는 보건 데이터를 분석하는 매력”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의학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기존의 의과대학, 약과대학 등을 비롯한 전통적 의료계...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서 실종 사흘 만에
타살 가능성은 없어···UBC 커뮤니티 충격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Salt Spring Island)에서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UBC 사회학과 시니카 게이 엘리엇(Elliott) 겸임교수의 사망 소식이 UBC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
원주민 출신 교수의 행보 두고 ‘갑론을박’
UBC의 교육학부에 재직 중이던 에이미 울프(Wolf) 겸임교수의 행보가 최근 학계 및 UBC 온라인 게시판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울프 교수는 UBC에서 자신의...
BC주의 코로나19 대유행 활동 재개 3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4일, BC에서는 제42대 총선이 실시되었다.   우편 투표 집계가 포함되지 않은 1차 개표 결과에서는 현재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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